얼음썰매 코르키 스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판매했던 한정판 스킨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올림픽 한정판 스킨의 재판매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

   
▲ 얼음썰매 코르키/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제공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은 봅슬레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다른 스킨인 ‘평창 아무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때문에 게임 유저들은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평창 아무무’ 스킨과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을 재판매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에 네티즌들은 “얼음썰매 코르키, 안 파나요?” “얼음썰매 코르키, 재판매 해라!” “얼음썰매 코르키, 재판매 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