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 특유의 감칠맛 구현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해태제과가 해물맛 스낵 오코노미야끼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해태제과가 해물맛 스낵 오코노미야끼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해태제과


국내 고객의 입맛에 친숙한 오징어와 문어를 갈아 넣어 해물맛 베이스를 구현했다. 해물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우스타 소스를 더해 해물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가쓰오부시(다랑어포)를 넣어 깊은 풍미를 더했으며, 과자 모양도 오코노미야끼를 본떠 둥글넓적하게 만들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해물의 짭조름한 맛에 우스타 소스라는 감칠맛을 더해 색다른 해물맛을 낸 것이 오코노미야끼칩의 특징”이라며 “타코야끼볼과 오코노미야끼칩처럼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층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