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PCA생명이 2016년 하반기 임직원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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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A생명은 지난 20일 역삼동 소재 포스코 P&S Tower 이벤트 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계획을 각 산하별로 공유하는 하반기 전 임직원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CA생명 |
PCA생명은 지난 20일 역삼동 소재 포스코 P&S Tower 이벤트 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 계획을 각 산하별로 공유하는 하반기 전 임직원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PCA생명은 연간 수립된 전략을 공유하고 그 실행 결과를 임직원과 원활히 공유하고자 매년 1월과 7월에 임직원 전체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영진 사장의 2016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목표를 담은 발표를 시작으로 영업총괄 전원구 전무의 하반기 영업전략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마케팅, 운영·재무파트 각 산하별 성과와 하반기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사장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빠르게 격변하는 시장에 보다 혁신적으로 대응해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반기 전략 회의 2부에는 박용재 한무드 경영연구소장을 초빙하여 '적당주의 타파에 목숨을 걸어라!'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를 독려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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