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교육, 상담서비스 관련 업무협약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미르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메트라이프생명은 25일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미르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25일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미르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월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를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 지역센터를 운영해 전국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각 지역 센터를 통해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는 물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춘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르치과병원의 임직원들은 메트라이프생명의 노블리치센터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재무교육, 재무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미르치과병원은 2001년부터 최정상의 의료진과 기술, 첨단장비로 치과의료계를 이끌고 있으며 전국 21개 지역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지역사회와 해외에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전문치과병원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화섭 메트라이프생명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의 전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의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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