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가 오는 28일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진행한다.

   
▲ 서울여자대학교는 오는 28일 서울 노원구 캠퍼스 조형예술관을 비롯한 교내 곳곳에서 '2016년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오는 28일 서울 노원구 캠퍼스 조형예술관을 비롯한 교내 곳곳에서 '2016년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 아트앤디자인스쿨(학부장 이영화 교수)과 월간 아트앤디자인은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을 갖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실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것으로 올해에는 미술·디자인 분야 수험생 약 2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부문은 △발상과묘사 △사고의전환 △발상과표현 △기초디자인 등 4개 부문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미술계열 학과 실기과목과 동일하다. 대회는 28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시상식은 8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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