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컵당 유산균 500억 마리 이상 함유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빙그레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이 2층으로 나눠져 있어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보다 20g 가량 용량이 많은 110g이며, 한 컵 당 유산균이 500억 마리가 함유돼 있다.

빙그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 요플레를 즐기는 사진을 '#달콤건강요플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된다. 참가자 1명당 1000원을 후원금으로 적립해 후원기관에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유진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에 따라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