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30일 제 713회차 나눔로또 추첨 결과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 수는 4440명이 됐다. 713회차는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4명을 배출했던 712회차 당첨금 40억3448만5125원의 절반에 못 미치는 17억1472만원의 당첨금을 손에 쥐게 됐다.
지난 712회차 선택 유형은 자동 3명, 수동 1명이었으나 1등 당첨자가 9명이나 나온 713회차에는 자동 6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나타났다. 나눔 로또 총 당첨자수가 4440명에 이르면서 국민 1만명 중 1명 꼴로 로또 1등에 당첨된 셈이다.
지금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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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제 713회차 나눔로또 추첨 결과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 수는 4440명이 됐다. 713회차 당첨번호. /나눔로또 홈페이지 |
704회차부터 3주 연속 1등 당첨자 4명을 배출해 30억 원이 넘었던 1등 당첨금은 707회차에서 12명이 나눠가지면서 10억 원대로 떨어졌다. 708회차에서 4명이 나오면서 40억9955만 원으로 뛰었지만 709회차에 다시 12명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당청금은 10억 원대로 떨어졌다. 710차에서 5명이 나오면서 당청금은 30억 원대에 육박했지만 711회차에 다시 7명이 나오면서 20억대로 줄었다. 712회차에 다시 4명이 나오면서 40억대 대박이 터졌지만 713회차에서 9명이 나오면서 당금금은 다시 20억대 밑으로로 떨어졌다.
713회차 1등 당첨자 9명 중 6명은 자동, 2명은 수동, 반자동은 선택은 1명이다. 당첨 지역은 서울 2곳, 경기 2곳, 울산 1곳, 충남 1곳, 전북 1곳, 경북 1곳, 경남 1곳 등으로 전국에서 골고루 배출됐다.
최근 로또 1등 당첨금을 살펴보면 704회차 4명 38억6519만 원, 705회차 4명 39억8720만 원, 706회차 4명 33억 3174만 원, 707회차 12명 13억2216만 원, 708회차 4명 40억9955만 원, 709회차 14명 11억6527만 원이다. 710회차 5명 28억9544만 원, 711회차 22억7741만 원, 712회차 40억3448만 원, 713회차 17억1472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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