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전북 고창과 부안에 폭염주의보 경보가 내려져 전북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이 7곳으로 늘었다.

전주기상지청은 3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 고창과 부안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경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전북의 폭염경보 지역은 고창, 부안, 전주, 완주, 임실, 익산, 정읍 7곳으로 늘었다. 군산, 진안, 장수, 김제, 무주, 순창, 남원 등 7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효한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