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양측은 “두 사람이 서로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와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 매체의 결별 보도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교제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으며,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