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경제원의 '이 땅에 자유는 죽었는가' 리버티 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1일 자유경제원은 ‘이 땅에 자유는 죽었는가’ 리버티 홀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5년 7월 자유경제원 사옥이 마포로 이전되며 설립된 ‘리버티 홀(Liberty Hall)’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열렸다.

자유주의에 기여한 총 10인의 정치인·사상가·기업가를 만나볼 수 있는 리버티 홀은 자유경제원이 주최하는 토론회·연구회·행사 등이 개최되는 장소다.

이 땅에 자유가 꽃 피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자유주의자들의 사랑방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명아래 개관했다.

참석자들은 이 땅에 자유가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희망은 남아 있다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유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사진=미디어펜


   
▲ 김인영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사진=미디어펜

   
▲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사진=미디어펜

   
▲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사진=미디어펜

   
▲ 윤서인 만화가./사진=미디어펜

   
▲ 자유경제원의 '이 땅에 자유는 죽었는가' 리버티 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배진영 월간조선 차장.사진/미디어펜

   
▲ 자유경제원의 '이 땅에 자유는 죽었는가' 리버티 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전경./사진=미디어펜

   
▲ 김행범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