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한 가운데 언팩을 볼 수 있는 생중계가 접속 폭주로 끊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3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공개됐다. 이날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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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공개됐다. 이날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삼성전자 |
하지만, 갤럭시노트7이 공개되는 순간 접속자가 몰려 실시간 방송에 오류가 계속 발생, 이어 홈페이지와 삼성전자 뉴스룸 접속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갤럭시노트7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 기능과 을 제공하고, 특히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해 보환성을 높였다. 홍채 인식을 이용, 로그인이나 인증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패스' 기능도 있다.
갤럭시노트7'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랙 오닉스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