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월드핏스타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 3위 수상자 박은주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월드핏스타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4명의 모델, 대상 비비안 한, 1위 이지혜, 2위 하다교, 3위 박은주 등 입상자들은 17일 세계이종격투기연맹 프로리그인 'ALL FC'(All Fighting Championship) 경기에서 라운드걸로 데뷔,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것은 물론 매 라운드마다 라운딩을 펼치며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운딩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전매특허인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으로 당당한 라운딩을 펼쳐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박은주는 탄탄한 몸매와 함께 매력적인 눈웃음과 미소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앳된 얼굴과는 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차세대 '베이글녀'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팝 파이올리니스트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월드핏스타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 입상자들은 ALL FC 라운드걸 활약을 비롯해 정상급 매니지먼트와 퍼스널 마케팅으로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모델로 육성될 예정이다. 또한 중화권 제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 드라마, 방송, 광고 모델 등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16 월드 핏스타 코리아 모델들은, 스포츠, 레져, 피트니스 등 스포츠 엔터테이너로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릴 대표 모델들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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