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라디오스타'를 통해 가수 솔비가 과거 도둑을 맞은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달고 짠 사연들이 모아진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과거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든 사연을 전했다. 그는 “어느 날 집에 돌아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렀는데도 문이 안 열리더라. 열쇠 수리하시는 분을 불러 겨우 들어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는 “그런데 이불이랑 모든 물건이 밖으로 나와 있었다. 당시 슬럼프 시기였는데 도둑까지 맞아서 힘들었다. 피해액이 2억 원 정도 된 것 같았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또 그는 “만약 여러분도 돈이 있다면 차라리 다른 걸 모아라”고 충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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