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일시불, 할부,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및 온라인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금융을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이 직접 한도를 조회한 후 금융상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캐시백과 할부이자율 인하 등 다양한 혜택도 강화됐다.

건강보험 자격듣실 확인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등을 공인 인증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잇는 무서류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이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더불어 옵셜별 차량 가격 비교와 개인별 차량견적 조회 등 정보도 제공한다.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차량 리뷰도 가능하며 자신이 조회한 차량견적 등을 개인 SNS에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말까재 자동차 할부를 연 2.9%~4.1%의 우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 말리부와 올랜드 장기렌터카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렉트 오토는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와 전용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