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MBC 예능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가수 스컬은 레게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자메이카로 출국한 상태다.

   
▲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지난해 11월30일 방송된 ‘무한도전’ 358회에서는 자메이카의 관광부 차관이 출연해 하하와 스컬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을 자국에서 개최되는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한 바 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우사인 볼트와 자메이카 차관 등 관련 일정은 확답하기 어렵다”며 “현지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기대되는 페스티벌”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정말 재미있겠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나도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