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영 기자]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이 리우올림픽에 출전중인 한국유도선수들의 선전과 메달획득을 위해 응원전에 나섰다.
김장관은 7일 메달유망주 안바울선수가 출전한 유도경기를 참관했다. 금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한 안바울은 아탈리아 파비오 바실레 선수에게 패배, 은메달을 땄다.
|
|
|
▲ 김종덕 문체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7일 리우 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유도경기에 출전한 안바울 선수의 결승전을 관람하며 태극기를 힘껏 흔들고 있다. 안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문체부 |
김장관은 관람석에서 안선수에게 투혼을 불어넣기위해 목청껏 열심히 응원했다. 비록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선전을 치하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미디어펜=이서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