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수경찰서는 9일 '2016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보고회를 가졌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 9일 '2016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철우 경찰서장을 비롯해 과·계장급 및 연수구청, 예스컴ENT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하여 테러예방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김 서장은 "국제적으로 프랑스 니스 테러와 같이 소프트타겟 대상 테러가 빈번한 만큼 안전한 행사의 개최를 위해 연수경찰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6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연수구 송도동 달빛축제공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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