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오토 할부 이용시 선수금 최대 1.5% 캐시백 혜택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다이렉트 오토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12일 자동차 구입 시 카드일시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하고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 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온라인 중심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할부(오토할부플러스)를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과 자동차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연 2.9%~4.1%의 할부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행사기간 내 차량가 2545만원인 신차를 선수금 10%와 12개월 납입 조건으로 '다이렉트 오토할부'로 구매시 1% 캐시백 혜택과 2.9% 할부이자율이 적용되어 일반 자동차 할부 상품과 비교하여 연간 최대 276,540원을 절감할 수 있다.(4.9% 일반 자동차 할부상품과 비교시)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한 프로세스도 디지털화 하여 고객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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