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가 전주 만성지구에서 소형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박상우)는 전주 만성지구에 소형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12일 LH는 '전주 만성지구' A1블록에서 전용 59㎡의 아파트 193채를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계약키로 했다.

분양가는 1억9,670만원(3.3㎡ 당 811만원)으로 유주택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의 8개동에 전용 59㎡ 단일 주택형 711세대가 들어서며 오는 2018년 2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선착순 분양분은 계약당일 10% 계약금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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