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1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서운 롤러코스터 정복에 나선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정준하가 LA에서 나머지 무한도전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앞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무서운 롤러코스터 정복 미션을 받은 정준하의 도전기가 예고됐다.

미국 LA까지 날아가 놀이기구 정복에 나서게 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제작진들의 깜짝 선물부터 롤러코스터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듀엣가요제, 놀이기구 속 먹방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멤버 정준하는 다른 멤버들과 LA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정준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LA...and start..!! #무한도전 #명수옹만빠졌어 #8월의인스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광희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져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