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슈퍼마켓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할인·상품권 제공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 국민카드는 16일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할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민카드


국민카드는 16일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할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8월 29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 구매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50만원 이상이면 2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100만원당 5만원(최대 50만원)을 해당 마트의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GS수퍼마켓에서는 9월 1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20~30%를 할인해 주고 9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GS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9월 30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슈퍼(마켓999 제외)의 경우 9월 18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 제수용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롯데 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상품공급점 제외)에서는 9월 16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10~3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시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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