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소재 '블랙'·스웨이드 소재 '블랙 글리머'으로 구성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은 '슈퍼스케이트 테슬' 2016 A/W 뉴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은 '슈퍼스케이트 테슬' 2016 A/W 뉴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핏플립


이번에 출시된 슈퍼스케이트 테슬은 컨템포러리 슈퍼컴피 슬립온 팝스케이트의 2016 A/W 뉴 버전으로, 가죽 소재의 '블랙'과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글리머'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슬림한 이중밀도 미드솔(중창) 슈퍼컴피(SupercomFF™)를 적용해 기존 핏플랍보다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슈퍼스케이트 테슬은 심플한 모양에 테슬 디테일을 가미해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 (http://www.saveheels.co.kr)에서 이달 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핏플랍 관계자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스케이트 테슬은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과 스타일리쉬함을 겸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