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참가자 모집 개시…8월 31일부터 7일간 테스트 진행
[미디어펜=김정우 기자]네시삼십삼분은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다섯왕국이야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다섯왕국이야기'/네시삼십삼분

CBT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의 궁극기 연출이 특징인 수집형 RPG로 아카인,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 등 다섯 왕국 소속 112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영웅은 6속성(물, 불, 바람, 대지, 빛, 어둠)으로 구별되며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악마의 보석’을 사용해 강화시킬 수 있다.
 
이번 CBT 기간에는 64명의 영웅이 게임 내에 등장하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험 모드’와 보유한 영웅의 한계와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결투장’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차준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다섯왕국이야기는 기존 수집형 RPG 이용자들에게도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며 “이번 CBT를 통해 다양한 영웅들이 뿜어내는 매력과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악마의 보석’ 등 다섯왕국이야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다섯왕국이야기 CBT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참가에게 정식 서비스 후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루비’ 100개를 증정하고 CBT 미션 달성 시에는 ‘4성 집행관 뽑기권’을 지급한다.

CBT 기간 중 결투장에 참여한 이용자 중 랭킹 1위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2~10위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섯왕국이야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