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0.26% 오른 11만4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유럽의 램시마 판매호조로 이익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램시마의 유럽 점유율 상승과 3분기 내 미국 진출 기대감 상존하고 하반기 트룩시마·허쥬마 등 유럽 허가 신청 및 자회사 기업공개(IPO)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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