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과 '실속' 챙기려는 소비자 선택폭 넓혀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디야커피


이번에 출시되는 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는 4만원대의 고급형 선물세트와 1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 2종으로 출시, 품격과 실속을 중요시 하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고급형과 실속형 선물세트의 가격은 각각 4만9000원, 1만9800원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선물용 커피세트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추석연휴 이후에도 판매할 예정이다.

고급형 선물세트인 ‘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 1호’는 스틱원두커피인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마일드’ 각각 1팩(50개입),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다크블루’·’바이올렛’ 각각 1팩(6개입), 비니스트 전용 텀블러로 구성됐다.

특히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는 이디야커피랩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드립백 형태로 1회분씩 소포장한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핸드드립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실속형 선물세트인 ‘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 2호’는 6개입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마일드’ 각각 3팩과 ‘이디야 핸드드립커피 다크블루’ 1팩(6개입), 비니스트 전용 머그 2종으로 제작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커피세트는 명절에 주고받는 단골 인기선물”이라며 “비니스트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께 커피향처럼 깊고 그윽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