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여자의 비밀’이 꾸준히 15% 이상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국기준 16.4%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지난 19일에 기록한 16.6%에 이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등 주요 갈등을 이루는 주연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연기와 그들을 둘러싼 조연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은 8.2%, MBC ‘뉴스데스크’는 6.5%, SBS ‘8 뉴스’는 6.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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