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몬스터'가 2회차의 결방에서 인기를 이어갔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지난 22일 방송에서 전국기준 8.9%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동시간대 첫 방송을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8.3%를 0.6%포인트로 앞섰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박영규, 진태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거대 권력에 맞서는 한 남자의 비장한 복수극을 담은 ‘몬스터’는 묵직한 이야기에도 코미디, 러브스토리를 적절히 배합해 다양한 드라마의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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