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바캉스는 안녕…여름휴가 후유증 극복 "IT기기 무엇?"
2016-08-28 09:16:36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직장인 10명 중 8명 휴가 후유증 겪어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뜨거운 여름 신나는 여름휴가를 즐기고 돌아온 사람들은 일상에서 무기력증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러한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IT기기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휴가 후 극심한 피로를 겪는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유증 증상 1위로는 '무기력감과 업무의욕 상실'이 74.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나게 휴가를 보내다 보면 체력의 한계를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밴드가 좋은 대안이 된다.
기어핏2에는 위성항법장치(GPS)가 탑재돼 1.5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동 거리, 심박 수, 운동 시간 등 사용자의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상부터 수면까지 하루 24시간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기어핏2의 데이터를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 앱과 연동해 자신의 운동 상태를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기기 자체의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폰 없이도 운동 중에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운동 결과를 페이스북 등에 공유할 수 있다. 휴가지에서 재충전한 정신적인 에너지를 건강한 체력으로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액정을 넘어 직접 뽑아 보는 사진의 매력은 여행의 추억을 더욱 이색적으로 만들어주는 한편 다시 돌아온 일상에 소소한 활력을 주기도 한다.
LG전자의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2cm의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돼 완전 충전시 30매까지 인화 가능하다.
개성 있는 나만의 필름 사진을 완성해 사진을 여러 장 뽑아 사진 속 지인들에게 선물해보는 것도 좋다.
휴가의 추억은 접어두고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은 어떨까.
샤오미가 출시한 '미 드론(Mi Drone)'은 4개의 프로펠러를 갖추고 장착된 카메라에 따라 풀HD 또는 초고해상도(U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최장 비행시간은 27분이며 전력이 부족해지면 자동으로 비행 시작지점으로 돌아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회전(Pan)과 기울기(Tilt), 그리고 줌(Zoom)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PTZ 카메라를 사용해 하늘에 띄어놓고 마음대로 카메라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휴가 후 극심한 피로를 겪는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유증 증상 1위로는 '무기력감과 업무의욕 상실'이 74.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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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핏2에는 위성항법장치(GPS)가 탑재돼 1.5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동 거리, 심박 수, 운동 시간 등 사용자의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 |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나게 휴가를 보내다 보면 체력의 한계를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밴드가 좋은 대안이 된다.
기어핏2에는 위성항법장치(GPS)가 탑재돼 1.5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동 거리, 심박 수, 운동 시간 등 사용자의 다양한 피트니스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상부터 수면까지 하루 24시간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기어핏2의 데이터를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 앱과 연동해 자신의 운동 상태를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기기 자체의 저장 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폰 없이도 운동 중에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운동 결과를 페이스북 등에 공유할 수 있다. 휴가지에서 재충전한 정신적인 에너지를 건강한 체력으로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액정을 넘어 직접 뽑아 보는 사진의 매력은 여행의 추억을 더욱 이색적으로 만들어주는 한편 다시 돌아온 일상에 소소한 활력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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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휴대용 포토프린터다./LG전자 |
LG전자의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2cm의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돼 완전 충전시 30매까지 인화 가능하다.
개성 있는 나만의 필름 사진을 완성해 사진을 여러 장 뽑아 사진 속 지인들에게 선물해보는 것도 좋다.
휴가의 추억은 접어두고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은 어떨까.
샤오미가 출시한 '미 드론(Mi Drone)'은 4개의 프로펠러를 갖추고 장착된 카메라에 따라 풀HD 또는 초고해상도(U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최장 비행시간은 27분이며 전력이 부족해지면 자동으로 비행 시작지점으로 돌아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회전(Pan)과 기울기(Tilt), 그리고 줌(Zoom)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PTZ 카메라를 사용해 하늘에 띄어놓고 마음대로 카메라 방향을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