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화제의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1순위 평균 청약률이 100대 1을 넘었다.

   
▲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63가구 모집에 633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00,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63가구 모집에 633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00,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로는 84A타입이 1가구 모집에 138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된 106B타입은 292명이 청약통장을 꺼내 평균 19.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당초 5000만원에 육박하는 분양가가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보증심사를 보류하는 등 진통을 앓았다가 지난 주 겨우 분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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