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카쉐어링 업체 그린카가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꿈을 향한 열정에 함께 한다.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26일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자 및 아티스트를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꿈을 함께 그린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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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터카 서비스인 카셰어링 그린카는 26일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자 및 아티스트를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꿈을 함께 그린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린카 |
꿈을 함께 그린카는 차량 이용이 필요한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기업, 창업 준비자, 아티스트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그린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 등의 내용을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총 10개팀에는 매월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이용권을 5개월간 지원받는다.
선정된 팀은 그린카의 고객 소통채널에 자신의 사업 및 예술활동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를 통해 그린카는 초기 홍보가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을 180만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소개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부문장(이사)은 “많은 사랑을 받은 그린카가 또 다른 신생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린카와 상생협력을 꿈꾸는 파트너를 찾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제2, 제3의 그린카를 만들어 갈 패기 넘치는 젊은이(Dreamer)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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