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농협카드가 추석을 맞아 대형할인점에서 최대 30% 현장할인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카드는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선물세트 구매 등 쇼핑고객을 위해 하나로마트·주요 대형할인점에서 농협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현장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를 구매 시 최대 30% 할인·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하며 롯데슈퍼마켓에서는 농협카드로 구매 시 추석선물세트 최대 40%할인·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킴스클럽에서 구매 시 추석선물세트 최대 30% 할인한다. 창고형 매장인 롯데 빅(VIC)마켓에서 구매 시 추석선물세트 최대 30% 할인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쇼핑·홈쇼핑에서도 농협카드로 구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SSG, 홈플러스몰, 하이마트몰 등 온라인쇼핑에서 구매 시 쿠폰, 즉시할인, 청구할인 등의 혜택이 있으며 현대홈쇼핑, 신세계티비쇼핑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0% 청구 할인된다.

품격있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백화점 및 복합몰에서도 농협카드로 구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에서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2만원 상품권 증정하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서 구매 시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한다.

이외에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진행 한다.

이벤트 기간, 서비스 적용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채움스케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