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국 대표팀이 준우승을 거둔 2016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뉴욕 엔트웰에게 1-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국 미국애들 스스로 야구를 부끄럽게 만드는구나 초반부터 심판주작질에 졌구나 싶었다"(kim7****) "대만을 이긴것만으로도 성과를 거둔거라고 생각했는데 준우승까지 해버리다니. 미래의 프로야구선수들 내가 괜히 뿌듯하고. 한명한명 다 기억해놓을게요 몇년후에 고척스카이돔에서 봐요"(Be to*****) "멋진 미래의 메이저리거들"(철**) "열악한 환경에서도 정말잘싸웠다!! 수고했어요!!!"(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결승전 진출은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더욱 값진 승부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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