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는 31일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536억원 규모의 자사주 579만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 모건스탠리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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