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상반기 1~4등급 비중 커지는 등 가계부채가 늘어도 개인 신용등급은 개선됐다.
개인신용등급이 좋아진 것은 저금리가 지속하면서 상대적으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일 신용정보업체 나이스 평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개인신용등급을 받은 4450만 2695명 중 최우량 등급인 1~2등급을 받은 사람의 비중은 39.53%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38.35%)보다 1.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량등급인 3~4등급 또한 24.37%로 같은 기간에 비해 0.32%포인트 상승했다.
|
|
|
▲ "저금리로 이자 부담 감소" 나이스 평가정보 공시…5~10등급, 인원·비중 모두 줄어./자료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