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현재 전국 500여개 매장으로 확대 판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카페베네는 디저트 신메뉴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를 출시하며 디저트 메뉴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 카페베네는 디저트 신메뉴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를 출시하며 디저트 메뉴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카페베네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는 무지개 빛깔의 베이글과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칼 크림치즈더블휩이 함께 제공되는 메뉴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색소를 사용해 색을 냈으며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베이글과 함께 제공되는 트로피칼 크림치즈더블휩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더블휩에 파파야, 망고 등 열대과일 다이스가 첨가됐다.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의 가격은 4천400원이다.

카페베네는 작년 6월부터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더블휩이 조화된 ‘베네글’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베네글은 지난 5월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현재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층의 패턴과 니즈를 이번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건강한 재료로 카페베네를 대표할 수 있는 디저트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