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기자]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의 뇌성으로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낀 역사적인 올해에 다계단으로 일어난 핵무력 강화의 기적적 성과들을 계속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6일 전해졌다.

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켓 발사 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한 자리에서 발사 훈련이 사소한 부족점도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앙통신은 구체적인 훈련 시점은 밝히지 않았으나 전날(5일) 진행된 3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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