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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사이더.(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아웃사이더가 옥타곤 FC '미래 희망 청소년 선도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그는 8일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을 공표했다.
옥타곤 FC는 2015년 '미래희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을 출범해 발대식을 열었다.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선행 전도사’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평소 청소년 선도에 관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서 청소년 선도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 뮤지션 투탁과 프로젝트 팀 '옥타곤'을 결성해 지난 2015년 11월 싱글 앨범 '글래디에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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