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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나은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네이버 V앱에서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심쿵 유발 팬미팅’이 방송됐다.
이날 나은은 극중 캐릭터 이상형을 묻는 질문과 손여신이라는 별명이 어떻냐는 질문에 “제가 원래 이상형이 조금 남자다운 남자라고 항상 이야기를 했었다. 남자다우면서도 약간 무뚝뚝하기도 한 데 챙겨주는 츤데레”가 좋다며 정일우가 연기한 지운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나은은 손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좋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공개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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