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자작곡으로 컴백 기대감 UP
   
▲ 사진=JYP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2PM이 컴백한다.

2PM13일 밤 0시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을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앨범의 타이틀곡 ‘Promise (I’ll be)‘를 통해 이전까지 보여준 짐승돌의 모습과는 다른 신사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줄 것.

타이틀 곡인 Promise (I’ll be)는 멤버 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Future bass, Big band, Urban 세 가지 장르를 2PM의 색깔에 맞게 재 조합한 곡이다.

2PM만이 풀어낼 수 있는 메시지와 사운드를 담아내기 위해 메인 프로듀서로 거듭난 택연, JYP 소속 작곡가 Raphael, 홍콩에서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Lesley Chiang3개월에 걸쳐 완성시킨 곡이다.

이 외에도 11개의 트랙리스트 중 7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 했으며 우영은 'Giv u Class''콧노래'를 작사-작곡에 나섰으며 찬성은 'Make Love''Can't Stop Feeling' 작사-작곡, 'Uneasy'의 작사에 참여했다. 택연은 '향수'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유수의 작곡가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전부터 멤버 모두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6인 뮤지션으로서의 실력과 함께 연기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아 만능돌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한편, 2PM은 여섯 멤버 모두 작사-작곡에 능한 퍼펙트 아티스트 그룹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고와 차트 순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K-POP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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