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평화시장 방문, 청와대 회동 후 쪽방촌 방문 등 소화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취임 이래 파격적 민생행보를 지속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1박 2일 이정현이 갑니다'를 내걸고 서울 시내 주요 시장을 순회하며 민생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중구 평화시장을 찾아 '골목시장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오전 11시10분에 종로구 동대문 인력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며, 오후 2시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야 3당 대표 회동에 참석한다.

청와대 회동을 마친 뒤 오후 4시45분엔 중구 후암동 쪽방촌을 찾을 예정으로 민생행보를 다시 시작한다.

오후 7시엔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저녁 식사를 하고 오후 10시 무렵 송파구 폐기물처리시설 용역업체 직원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날 일정은 오후 10시30분에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13일)은 오전부터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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