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예정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헌혈행사를 가졌다.

   
▲ 롯데손해보험은 12일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12일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헌혈 후 수령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로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유현식 대리는 "작은 행동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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