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박보검·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이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동시간대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구르미 그린 달빛' 7회에서 박보검(이영 역)이 김유정(홍라온 역)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며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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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김유정 주연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이 7회 만에 시청률 20%를 차지해 동시간대 타 드라마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
13일 밤 10시 방영될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결국 유정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예고편에는 김유정이 "여인을 연모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라고 보검에게 묻는다. 보검은 "있다. 아주 어여쁜 여인을"라며 유정을 애틋하게 바라본다.
대리청정을 시작한 세자는 과거시험을 두고 왕실 외척인 대신들과 대립하게 된다. 대신들은 집단 등청을 하지 않으며 세자와 갈등이 본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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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밤 10시 방영될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결국 유정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예고편 영상 |
한편 어제 방영된 7회에서 채수빈(조하연 역)이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만들고 싶다며" 세자에게 다가오며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해 준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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