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 F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파이터 홍영기가 계체 후에 쓰러지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영기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033 공식 계체량에서 앙상한 모습으로 계체후 쓰러졌다.

홍영기는 로드 FC의 파이터로서 과거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이후 메이저무대에 진출했다.

특히 그는 태권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킥이 주특기다. 오는 24일 일본의 우에사코 히로토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던 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홍영기와 대결을 펼칠 우에사코 히로토는 일본 국적의 레슬링베이스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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