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이 26일 방송된 MBC 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지방의 누명 2부’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명의 참가자와 함께 4주간 진행된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과정과 함께 결과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영양섭취 비율을 지방 70~75%, 탄수화물 5~10%, 단백질 20~25%로 맞춰 식사를 진행해 체중감량과 함께 호르몬 수치 역시 정상으로 회복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쌀농사 어떡해”(wst2****) “1부보고 저번주 수요일부터 식단에 버터와 계란을 넣었고, 밥은 절반만 먹었어요. 회사에서도 밥은 조금 먹었는데 지금 3kg 빠졌어요. ‘놀랄 노’자네요”(m150****) “이렇게 평생 먹을 수 있어요? 일반 가정에서 매일? 그냥 골고루 먹고 운동하는 게 가장 좋은 거 아닌가”(wlsd****) “6일 동안 삽겹살 배불리 먹었는데 살 안찜”(blue****) “쌀이 또 남아돌게 생겼구만”(nyan****) “뭐든 지나치면 병이 된다”(ling****) “시작!”(y041****)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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