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예보는 오는 25일부터 저축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실무 전문가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지원서비스는 저축은행 업계의 자생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내용은 ▲담보물 가치평가 사례 ▲여신 사후관리 사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여신심사 기법 ▲부동산 권리분석 ▲여신감리 사례 등 여신 실무사례 등이다.

예보 관계자는 "교육지원서비스를 통해 현장중심의 모범 실무사례를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축은행 임직원의 역량강화 및 업무관행 개선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