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노랑풍선이 11일 가을을 맞아 대표적인 관광지 북해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북해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질 좋은 온천, 풍부한 먹거리·볼거리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북해도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G7 정상이 선택한 최고의 관광지 ‘도야 호수’와 1만년 전 활화산 분화구의 흔적인 ‘노보리벳츠 지옥계곡’,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 운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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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풍선이 11일 가을을 맞아 대표적인 관광지 북해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노랑풍선 |
이번 여행상품은 북해도의 대표도시 삿포로, 오타루, 도야, 노보리벳츠 관광과 함께 최남단 항구 도시 하코다테까지 둘러보는 3박 4일 일정이다. 북해도의 대표적인 먹거리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마루세이 버터샌드가 특전으로 준비돼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특급호텔 숙박, 북해도 특산 3대 게요리 등 뷔페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북해도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온천과 풍부한 먹거리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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