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한강 조망을 겨냥한 ‘마포 한강 아이파크’에 안정적으로 당첨되려면 64점 이상이어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마포 한강 아이파크’의 가점제 적용 당첨자의 청약가점 안정권은 64점이다.

마포 한강 아이파크 당첨가점

주택형

당첨가점, 아파트투유

최저

최고

평균

59A

61

69

64.17

59B

-

-

62.75

84A

64

76

67.07

84B

53

67

60

84C

47

61

54.64


청약경쟁률이 높다고 당첨 청약가점이 함께 높지 않았다. 전용 84㎡A형의 청약율은 82.97 대 1로 59㎡A형보다 낮았으나 당첨 커트라인 가점은 가장 높았다..

앞서 1순위 청약 당시 148.0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던 전용 59A형에 당첨되려면 61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현대산업개발의  이 단지는 1순위 평균 경쟁륜은  55.80 대 1로 올해 강북 재개발사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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