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국내 여행업체인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서울 강남 세텍에서 녠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늘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만나는 오가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박람회보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놀 거리를 제공한다.

   
▲ 국내 여행업체인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서울 강남 세텍에서 녠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측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 박람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함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 독창성을 강조하는 신개념 여행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일본의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 닌자쇼’와 중국 ‘변검쇼’를 비롯해 괌 ‘우너주민의 역동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모두투어는 세계 각국의 문화체험행사를 강조한 이번 박람회는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 가족단위 고객에게도 좋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를 진행하면서 응모권을 통해 동남아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4인 여행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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