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전주 에코시티 내 최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더샵’ 시리즈 아파트 3차 분양에서 전용 84형이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의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가 1순위 청약에서 595가구에 5428명의 청약자가 접수, 평균 9.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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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의 1순위 청약자 중 특히 84A형에 접수한 경우 가점이 높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총 9개의 주택형 모두 1순위 청약완료됐다.
특히 전용 84형은 A~D타입에 2646명이 몰려 평균 10.63대 1을 기록, 수요자의 인기를 입증했다.
84A형의 주택형별 경쟁률은 다른 타입보다 높았다.
앞서 공급된 ‘전주 에코시티 더샵’ 1차는 평균 54.71대 1, 2차는 평균 19.2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전북 전주 에코시티 11블록에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는 1·2차와 함께 총 2070가구의 대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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