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에스와이패널 측이 홍영돈 회장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잘 아는 사이라고 17일 밝혔다.

에스와이패널 고위 관계자는 "두 분이 네트워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에스와이패널은 그간 인터넷 증권 게시판 등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입사했다는 소문이 돌며 주가가 급등세를 펼친 바 있다.

한편, 반기호씨의 입사 여부에 대해 에스와이패널 측은 추후에 밝힐 예정이다.